삼척향교 전경

직청(直請)



직청(直請)은 1989년 기존의 콘크리트 기단을 해체하고 자연석 기단으로 교체하였으며 서까래와 도리, 인방, 문선재 등을 교체하는 등 완전 해체보수 과정을 거쳤다. 직청은 원래 수복실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1964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민도리계 맞배지붕 건물이다. 자연석 단층기단 위에 자연석 초석을 놓고 그 위에 방형기둥을 세웠다. 가구는 3량가로 대들보 중앙에 동자주를 세워 종도리를 받았다.
지붕은 홑처마로 막새기와 없이 아귀토로 마감하였으며 벽체는 북측 중방 하부만 판벽이고 나머지는 회사벽으로 되어 있다.
북측 1칸만 부엌으로 사용하고 정면 중앙에 외짝 판문을 달았다. 나머지 두칸은 온돌을 놓고 지반자로 천장을 마감하였으며, 가칠단청으로 마무리 하였다.